AI 컨텐츠 영어 공부 (1) - Understanding Desires
영어를 공부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직접 쓰고, 직접 말하고, 더 나은 표현을 찾아보고 고친 것을 다시 학습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활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저는 제가 1차적으로 제 생각을 영어로 쓰고, 그것을 ChatGPT에게 수정을 부탁합니다.
- 그러면 저보다 더 세련되게 글을 수정해주는 데, 그 수정된 글을 간단한 video로 만듭니다.
- 그렇게 만드는 과정 속에서도 2차적으로 노출이 되고, 만들고 나서는 SNS에 올리기도 하지만, 제가 영어 연습용으로 그것을 들으며 따라하곤 합니다.
- 그리고 나서는, 쓰인 글에서 쓸만한 문장 구조나 자주 쓰일 만한 표현들을 ChatGPT에게 다시 정리 및 분석해달라고 하고, 그것을 읽으며 문법적인 측면을 보안하고 있습니다.

AI가 작성하는 글들의 퀄리티를 보면 왠만한 작가보다 잘 쓰는 느낌입니다. 물론, 가끔 저렇게 까지 복잡하게 말하는 것이 전달력면에서 좋을까?라는 의문이 들 때도 있지만, 제가 평소 쓰는 스타일과 다르다는 면에서 흥미를 자극합니다. 또한, 저의 생각을 다른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보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AI가 통역까지 해줄 것이니 언어 자체를 배우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말하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 의견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AI가 잘하는 것과 인간이 잘하는 것의 구분이 명확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AI는 시키는 것은 잘하지만 직접 창조하는 역할은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ChatGPT가 있어도 거기 Prompt가 빈칸이라면 AI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을 채워놓는 것이 여전히 인간이기에 인간이 할 역할은 있고 앞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AI의 다양한 툴로 표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연습이라 생각하셔도 좋고, 그저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 무언가 (외국어 학습 등)를 위해 활용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저의 학습용으로 제가 만들어 놓은 비디오 및 Script를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이 마음에 드신다면 그것을 활용하여 공부하셔도 좋고 저의 로그를 보며 본인만의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Script: [Understanding Desires]
욕망을 이해하기
It's a fundamental aspect of human nature to have desires.
욕망을 가지는 것은 인간 본성의 근본적인 측면입니다.
These desires frequently serve as key motivators, driving our behaviors and shaping our goals and aspirations.
이러한 욕망들은 종종 핵심적인 동기부여로 작용하여 우리의 행동을 이끌고 목표와 열망을 형성합니다.
However, it's crucial to recognize that not all desires are beneficial.
그러나 모든 욕망이 유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ome can lead to detrimental outcomes, potentially causing harm to oneself or others.
어떤 욕망들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Discerning which desires are healthy is not always possible through logic alone.
어떤 욕망이 건강한지를 논리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항상 가능하지 않습니다.
This is where our experience and intuition become invaluable.
여기서 우리의 경험과 직관이 매우 소중해집니다.
While these faculties are subject to subjectivity, they can be refined through exposure to diverse situations.
이 능력들은 주관적일 수 있지만, 다양한 상황에 노출됨으로써 개선될 수 있습니다.
Nevertheless, we often overlook the opportunity to hone these senses, mistakenly deeming them unreliable due to their lack of scientific underpinni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이러한 감각을 갈고닦을 기회를 간과하며,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 실수를 합니다.
Yet, isn't it true that our scientific understanding itself began with the observation of patterns?
그러나 과학적 이해 자체가 패턴의 관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영상 (들으면서 꼭 입으로 소리내어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Script도 영상에 뜨기 때문에 따라 읽으셔도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rS1n1oI4eMM?si=j_RULaexQ8WKp3Vz
Key grammatical takeaways:
1. 동명사 사용
명사의 역할로 동명사 사용: Understanding desires
2. To-부정사 사용
To-부정사의 다양한 역할 (주어, 보어, 또는 목적어) 중 주격 보어로서의 역할
It's a fundamental aspect of human nature to have desires. --> formal 하고 polished (정리된) 느낌을 강조
=(To have desires is a fundamental aspect of human nature.) --> To have desires을 강조, 강력한 의견 느낌
3. 정보 추가를 위한 분사구 사용
분사구 (형용사로 사용되는 동사 형태 --> 종종 present (~ing)/past (~ed, ~d,~t, ~en or ~n)로 나뉨
These desires frequently serve as key motivators, driving our behaviors and shaping our goals and aspirations
앞으로도 생각을 자극 할 수 있는 다양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