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의 힘 - 조셉 머피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조셉 머피가 지은 "잠재의식의 힘"이라는 책입니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항상 제 삶을 바꾸려고 노력했었는데,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무의식도 제 삶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무의식에 관련된 책을 찾다 보니, "잠재의식의 힘"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구절들을 비유하여 말하여, 특정 종교를 권유하는 건가라는 비판적인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읽다 보니 왜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읽었던 두 권의 책 (시크릿과 성공의 법칙)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그 이유는 내용이 너무나도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려는 노력 자체가 어느 정도 그 힘의 존재가 증명되지 않았나라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이 책이 말했던 수 많은 말들 중, 저는 Ralph Waldo Emerson을 인용한 이 구절이 제일 간단하며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하루종일 자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 Ralph Waldo Emerson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이 바로 자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제가 한창 힘든 시기였을 때, 실제로 걱정만 많이 하며 잠을 잘 못 이뤘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저희의 무의식이 제일 활발할 때가 잠에 들기 직전과 일어나자마자 라고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 걱정으로 마무리하였으니 죄책감만 가득하였고, 일어나서도 오늘은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며 우울하게 하루를 시작했었습니다. 그것이 한없이 안 좋은 일만 끌어당긴다는 느낌을 실제로 경험했었는데,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안 좋은 것들을 끌어당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무의식의 영역을 인정하고, 제가 원하는 것을 무의식이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제가 어떤 것을 끌어당기고 싶은지 생각해야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끌어당기고 싶으신가요?